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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교회

말씀영상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주일말씀


강사 : 한혜동 형제님


이번주간은 우리교회에 특별집회가 있습니다.
당산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조 형제님을 통해서 복음을 듣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2장을 보겠습니다.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14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2:1-47, 개역한글)


오늘 우리가 읽은 사도행전 2장에서 우리는 성령님이 내려오신것을 알게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같이 영원전부터 계신 분입니다.
현재는 성령님께서는 믿는 사람들 가운데 계십니다만, 이 전에는 하늘에 계시면서 특정 장소,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후 오순절에 성령님은 이 땅의 그리스도인 안에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보이지 않으십니다.
마찮가지로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공기로 우리가 숨쉬면서 살아갈수 있으며 공기를 느끼듯이 우리는 성령님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천국을 이야기 할때 성령님이 계심으로 천국을 이룹니다. 이것을 우리는 보통 마음천국이라 말합니다.


곧 성령님을 모신 사람들이 모여서 이룬 교회를 천국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복음서에 나온 천국을 그저 하늘나라로만 보지 마시고, 이 천국이 마음천국을 이야기 하는지, 교회천국을 이야기 하는지, 하늘천국을 이야기 하는지 구분할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바울서신에서 구원이라는 단어가 나올때에 그것이 영원구원인지, 생활구원인지, 종말의 구원인지를 구분할줄 알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생활구원이라는 것은 영원구원을 받은자들이 그 신분에 맞게 생활하는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생활구원은 그 생활에 따라 그 구원을 잃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구원은 한번 받으면 절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 인치사 우리를 절대로 떠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난해 구절중에 ' 여자가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원구원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성들이 여성의 본분을 지키면 생활구원을 이룬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천국을 구분할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오순절에 이땅에 임하셨습니다.
오순절은 유월절 이후 50일이 지난후 라는 뜻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영어로 표현하면 (helper) 입니다. 곧, 도와주는 이라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예수님이 어떠하신 분인지, 어떤것을 원하시는지 알려주십니다.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2-4, 개역한글)


성령님께서는 처음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것과같이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성령님께서 이렇게 임하시지 않습니다. 구원받는 순간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에 임하십니다.


구원받은자는 그 마음속에 성령님이 계신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는 내가 믿을때에 성령님의 오심을 확신하고 느꼈어야 합니다. 만일 그러한 경험이 없다면 자신의 구원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셨을때 우리는 그 마음에 참으로 기쁜 마음의 평안을 체험합니다.


오순절때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있던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이 살아계실때 예수님이 그리스도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으신후 부활하셔서 부활하심을 그 동생들에게 친히 보이셨을때 동생들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처음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하셨을때 그들은 모두 방언을 했습니다.
곧, 외국사람들이 알아들을수 있는 외국어를 했습니다.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행2:5-8, 개역한글)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행2:12-13, 개역한글)


14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행2:14-21, 개역한글)


성령님의 임함으로 제자들이 방언을 하자 이를 기이히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고, 술에 취했다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일어나 선지자 요엘의 말씀을 들어 자신들이 술에 취한것이 아닌 성령님이 임하시고 그 능력으로 방언을 하는것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없지만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세분이시면서 하나이신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때에는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인 가운데 임하셔서 일을 하십니다.
베드로는 이 사실을 설교합니다.


베드로는 무엇을 말합니까?
1. 예수님을 먼저 증거합니다.
" 너희가 법없는자의 손을 빌어서 죽였다"
- 법없는자는 하나님 없는 자라는 뜻입니다.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2:22-24, 개역한글)


주님께서 부활하신 것은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대로 이루어진것입니다.


구약성경때도 그랬지만 신약에서 이루어 진 모든것은 구약에서 예언된 대로 모두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이 귀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구약또한 귀합니다. 구약을 우리는 흠히 그림자라고 합니다. 구약에서 이야기한것이 신약에서 이루어집니다.


실체적인 신약성경의 모든 사건은 구약에서 미리 예언되고 비유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약을 읽을때에 구약을 보고 참고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참으로 메시아 십니다.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대 제사장이십니다.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2:38-42, 개역한글)


이것이 초대교회의 모습입니다.


저희가 모였습니다. 그리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곧 성경의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떡을 떼었습니다. 성찬 예식을 한것입니다.
또한 기도하였습니다. 이 모든것을 전혀 힘썼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습과 같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2장을 통해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교회가 형성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교회의 기능을 살피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성찬예식)을 하며 교제하며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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