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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교회

말씀영상


2015년 8월 2일 일요일                   강사 : 한혜동 형제님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1:1-29, 개역한글)



골로새서는 보통 서신들중 하나입니다.

골로새 교회는 사도바울이 직접 세운교회가 아닌 에바브랖디도가 세운 교회로 추정됩니다.


골로새서는 에베소서와 내용이 매우 비슷합니다.

골로새서는 옥중 서신중 하나입니다만 사도바울이 에베소근방의 많은 교회들을 생각하여 회랑서신으로 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골로새서를 보내면서 골로새교회 뿐만 아니라 다른교회에도 읽게 할것을 이야기 합니다. 골로새서는 절은 교리적인 내용 절반은 성도들을 사랑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골로새서를 우리가 읽을때에 주님이 잘 소개 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부터 주님에 대해 잘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복음의 내용으로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을 소개하는것이 복음입니다. 

준님께서 어떠한 분이시며 어떻게 일하셨는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안다고 하는것은 우리가 복음을 듣는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때에 주님이 어떠하신 분인지, 주님의 실체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납니다.


오늘 골로새서 1장에서 배울수 있는 가장 중요한 내용은 우리 주님을 소개받는 것입니다.


11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1-16, 개역한글)


주님을 창조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주이십니다.

우리말로 표현할때 아드님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만, 아버지 밑에 아들이 태어난것과 같은 개념의 아들이 아닙니다.

어떤의미로 분신과 같이 되어진 아들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십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1:15, 개역한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는 스스로 생명의 길이요, 영생하는 자이심을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주님을 소개하는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신분이 예수님이신데, 주님이야말로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주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이는 곧 하나님이시니라>


히브리어 원어로 보면 하나님을 '엘로힘'으로 표현합니다. 이는 복수 명사입니다. 창조하시다는것은 단수동사입니다.


복수명사와 단수동사가 사용되는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용한 이유는 하나님은 여러명이시면서 한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예수님은 창조주가 되십니다.

히브리서 1장에 나타난 주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옆에 예수님께서 앉을수 있는것은 주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본체,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1:13, 개역한글)


<아들의 나라>

이는 쉽게 얘기하면 하늘나라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이는 온 우주를 통괄하는 나라입니다.


주들의 주, 왕중의 왕이 바로 우리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창조주의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바로 이런주님이 이땅에 육신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주님은 온전한 사람인 동시에 온전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1:20, 개역한글)


오늘 우리가 만찬예식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잔을 취했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새언약의 피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새언약, "만민의 죄값을 치룬 속죄"입니다.


여러분이나 제가 구원을 얻은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주님을 믿는 것입니다.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골1:2, 개역한글)


<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 >


형제들이라는 말은 쉽게 쓸수 없는 말입니다. 형제들은 그리스도인, 주님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얼마나 귀합니까.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골1:1, 개역한글)


아주 훌륭한 디모데조차도 형제로 부름을 받습니다. 모든 그리스도는 형제입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사도바울을 사도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2제자중 하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스스로 사도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께 직접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골1:24-25, 개역한글)


사도바울은 자기자신이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귀중한 사명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받은것이라고 합니다.


계획은 오직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경륜이라는 것은 쉬운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 직분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사도바울은 자신을 증거하고 자신을 간증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바울만을 경륜하셨습니까?


우리 모두또한 하나님께서 경륜하셨습니다.

우리 각자 하나를 불러 교회에 봉사하게 하기 위하여 경륜하셨습니다.


<예수의 사도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디모데또한 참으로 신실하게 섬기는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 또한 하나님의 경륜을 받은 자였습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님께 경륜을 받은 자입니다.


주님을 직접 뵙기 위해 우리는 이렇게 말씀을 상고합니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4, 개역한글)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1:15, 개역한글)


주님과 아버지는 하나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보이지 않지만 주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셨기 때문에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모습은 곧 하나님의 모습이십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1-3, 개역한글)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9-12, 개역한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개역한글)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18, 개역한글)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결국 한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일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1:18, 개역한글)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십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사 교회가 성립되고 인도됩니다.

이러한 교회가 얼마나 귀한 교회입니까.


주님은 교회를 귀히 여기십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모든 성도들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주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것이 바로 우리입니다. 만일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간다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실것입니다.


교회의 일을 하는것을 가볍게 생각한다면 이는 하나님앞에서 큰 죄입니다.

여러분이나 저희가 교회의 일원으로써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돈이나 명예보다 주님안에서 갖는 사명을 더 중요시 생각할때에 우리는 바로 깨닳을수 있습니다.


주님은 왕중의 왕이시며 모든 만물위에 높이 계신분입니다.

우리가 이를 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주관자들보다 높은 사람입니다. 이를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보시고 어려울때든 좋을때든 주님께 의지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을 살때에 우리 신분에 맞는삶을 살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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