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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교회

말씀영상

 


2015년 4월 5일 일요일            강사 : 한혜동 형제님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각종 많은 꽃이 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사계절을 주셨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는 겨울동안 잠잠하던 꽃들이 살아남과 같이 주님의 부활을 생각하게 됬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이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세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려 사계절을 만드신게 아닐까 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 1장 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커지는 지름길은 성경을 많이 읽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많이 알고 배워야 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어떻게 부활하셨는지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합니다.
지금은 성령의 시대라고 하며 은혜의 시대라고 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어떻게 이땅에 오시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침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 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행1:1-26, 개역한글)


사도행전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누가라는 성도가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열두제자는 아니었지만 일을 열심히 한 의사였습니다.

디모데 후서 끝장을 보면 바울의 순교직전에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누가만은 바울의 곁을 떠나지 않고 바울곁에서 그를 돌아보았습니다.

사도행전의 처음에 나온 '데오빌로' 라는 사람은 로마의 각하 칭호를 받는 높은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로마의 관료였으나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시절에는 아마도 데오빌로가 많은 일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주님의 일을 모두 자세하게 기록하여 보냈습니다.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52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눅24:44-53, 개역한글)

주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것은 베다니 앞 감람산이었습니다.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1:3, 개역한글)

주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후 10일 후( 주님께서 40일간 이땅에서 증거하심+ 10일 기다리고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보혜사이십니다. 
보혜사는 돕는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1:4, 개역한글)

주님께서는 성령을 받아야 할곳을 지칭하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제자들 중 이스라엘의 독립을 위해서 일한자가 있는데 그 자는 바로 셀롯인 시몬입니다.
주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이스라엘의 독립을 바랐던 사람이 있을만큼 이스라엘은 독립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1:6, 개역한글)

그렇기에 이스라엘은 왕으로 오시는 메시아만을 바랐고 고난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 왕되신 분이었으나 모든 인류를 위해 먼저 속죄제로 죽으셔야 했습니다.

제자들은 먼곳까지 가서 열심으로 죽기까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사심의 능력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살으심으로 제자들은 자신들  또한 죽음에서 능히 살것을 믿은 것입니다.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7-8, 개역한글)

주님의 말씀대로 제자들은 서아시아에서부터 터키반도까지 복음을 편만하게 전합니다.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1:10-11, 개역한글)

제자들 옆에 선 흰옷입은 두사람은 천사들입니다. 천사들은 사람의 눈에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이 천사들은 예수님께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것이라 했습니다.
곧 감람산으로 다시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지상재림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지상으로 오시기 전에 먼저 공중재림으로 오셔서 모든 그리스도인을 부르실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7년 대환란이 시작됨과 동시에 하늘로 휴거될것입니다.

성경에는 휴거라는 단어는 없으나 하늘로 올려져 간다는 말이 여러번 사용되므로 휴거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행1:12, 개역한글)

안식일에는 멀리 여행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이동할수 있는 거리는 약 2km 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서 감람산까지의 거리는 약 2km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감람산 옆의 베다니 동네는 가난한 동네 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알아보고 영접함으로 주님께서 자주 머무셨던 곳입니다.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행1:13, 개역한글)

여기에 나오는 11제자중 하나인 바돌로매는 다른이름으로 '나다나엘' 입니다.
나다나엘은 빌립이 데려온 자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1:14, 개역한글)

예수님의 동생들은 처음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후에 주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였습니다.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행1:16, 개역한글)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행1:19-20, 개역한글)

시편에 나온 말씀은 시편69편과 109편 말씀입니다.
가룟유다에 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이루었는데 그가 죄인이 맞는가라는 논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확실히 말하셨습니다 "차라리 나지 않는것이 나을 뻔 했노라"
주님의 말씀을 미루어 볼때 가룟유다는 지옥에 간것을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가룟유다가 열두제자중에서 빠짐으로 인해 열한제자는 맛디아를 뽑아 열둘을 채웁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모습과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모습을 보면 주님께서 분명히 살으셨음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오심이 매우 가까운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주님을 믿지 않고 찾지도 않으며 살아갑니다.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중동평화조약을 체결하기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중동평화조약이 체결된다면 곧 주님께서 오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시와 때는 그누구도 알수 없지만 주님께서 예언하신 부분을 본다면 주님의 오실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은 분명합니다.

스바냐서를 읽어보면 사람들의 눈과 귀와 입이 썩는것을 예언합니다.
그런데 이러한것을 할수 있는 화학무기가 이스라엘이 가진 중성자탄의 위력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500년전에 성경은 이 모든것을 예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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