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1.일요일 주일말씀
강사 : 한혜동 형제님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1장 입니다.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침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리라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막1:1-45)
우리는 그동안 성경에 나타난 많은 의인들의 생활간증을 통해 많은 교훈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읽으며 순종하며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사람들이 은혜를 받는것은 직접적인말씀을 통해서도받지만 주변의 인물들의 삶을 통해서도 우리는 은혜를 받을수 있습니다.
마가복음을 쓴 마가는 12제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계실때에 12 제자들과 같이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섬긴 젊은 제자였습니다.
마가의 외삼촌은 위로의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바나바였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이 구원을 받고 고향에서 은신하고 있을때에 바나바는 사도바울에게 찾아가 그를 교회로 이끌었습니다.
마가는 이처럼 훌륭한 외삼촌을 두었으며 그의 어머니또한 매우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120여명의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성령을 받았는데, 그집이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곧 그의 어머니의 집인것입니다.
그리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 성령을 받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중에는 예수님의 동생(요셉과 마리아의 자녀들)들 또한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살아계실 당시는 주님을 믿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부활승천 하신 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습니다.
51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막14:51-52)
어째서 이 부분이 마가복음에 뜬금없이 기록되어 있응까요.
아마도 이 청년이 바로 마가이기 때문에 기록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마가는 젊은시절 조금 어리숙하고 철이없는부분을 볼수있습니다.
1차 전도여행때에 마가는 힘들다는 이유로 동행을 하지 않고 중도에 돌아가 버린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를 바나바가 보듬어주어 후일에 훌륭한 일꾼으로 길러냅니다.
많은 성서학자들은 마가복음이 주님을 제일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마가복음은 공간복음이라 불리우는 요한복음의 기초가 되는 복음입니다.
마가복음에서 우리는 주님의 마음자세를 볼수 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막1:2)
사자, 곧 그는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미리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례요한입니다.
이것은 철저하게 구약에 예언된 대로입니다.
침례란 무엇입니까,주님께서 침례를 받으심으로 우리는침례를 받습니다.
침례의 의미는 죄사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침례를 받음으로 주님의 종이 된것을 모두에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1:9-11)
다른복음을통해 이장면에서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확신했다는 것을알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내려온 비둘기와 같은 모습이었으며, 마가의 다락방에서 내려온 보혜사 성령님은 혀가 갈라진듯한 불의 모습이었습니다.
주님은 침례받으신 후에 광야로 가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십니다.
마귀의 시험은 세속적인 욕심을 채울수 있다는 유혹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이셨기에 이 모든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막1:16-18)
열두제자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듯이 우리또한 주님을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막1:38)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메시아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미 이세상에 오셨고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됩니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사마리아를 지나실때에 우물가의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신 후 양식을 구해온 제자들에게 주님의 양식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양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전도하는 것을 양식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전도를 귀중히 여기셨습니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막1:24)
이 당시에는 그 누구도 예수님이 메시아인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존재인 귀신은 주님이 어떠한 분인지 알았습니다.
( 주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자는 인간밖에 없습니다. )
주님께서 귀신에게 명하여 그 사람 몸밖으로 쫒아내시자 귀신이 그 사람의 몸에서 나갔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에게 나아와 기적을 바랐습니다.
그렇게바쁘신 와중에도 주님은 매일 새벽 하나님께 기도를 하셨습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막1:35)
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막1:40-44)
당시의 문둥병은 더러운 병이며 불치병이었습니다.
그런 문둥병자에게 주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사 손을 대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를 대하실때 문둥병자를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침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리라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막1:1-45)
그러나 주님계실때에 12 제자들과 같이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섬긴 젊은 제자였습니다.
마가의 외삼촌은 위로의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바나바였습니다.
120여명의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성령을 받았는데, 그집이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곧 그의 어머니의 집인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살아계실 당시는 주님을 믿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부활승천 하신 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습니다.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막14:51-52)
아마도 이 청년이 바로 마가이기 때문에 기록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그를 바나바가 보듬어주어 후일에 훌륭한 일꾼으로 길러냅니다.
이처럼 마가복음은 공간복음이라 불리우는 요한복음의 기초가 되는 복음입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례요한입니다.
침례의 의미는 죄사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침례를 받음으로 주님의 종이 된것을 모두에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1:9-11)
마귀의 시험은 세속적인 욕심을 채울수 있다는 유혹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이셨기에 이 모든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막1:16-18)
그러나 주님은 이미 이세상에 오셨고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됩니다.
주님은 전도하는 것을 양식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전도를 귀중히 여기셨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존재인 귀신은 주님이 어떠한 분인지 알았습니다.
( 주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자는 인간밖에 없습니다. )
주님께서 귀신에게 명하여 그 사람 몸밖으로 쫒아내시자 귀신이 그 사람의 몸에서 나갔습니다.
그렇게바쁘신 와중에도 주님은 매일 새벽 하나님께 기도를 하셨습니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막1:40-44)
그런 문둥병자에게 주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사 손을 대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를 대하실때 문둥병자를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