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10.일요일 강사 : 한혜동 형제님
서늘한 바람이 부는것을 보면 여름이 다간것을 느낍니다.
오늘말씀은 에베소서 4장입니다.
1〔하나가 되는 진리〕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시 68:18〕
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①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헬, 충만의 신장의 분량이〕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②사랑 안에서 ③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사랑 안에서 자라자〕 〔혹 참된 생활을 하여〕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7〔옛 사람과 새 사람〕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18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④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헬, 참〕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새로운 생활의 본〕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슥 8:16〕
26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시 4:4〕
27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28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1-32
- 우리는 자주 에베소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 에베소서는 사도바울이 보낸 서신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 서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에베소 교회는 사도바울이 특별히 오랫동안 사역한교회 입니다. ( 3년 6개월동안 섬겼습니다 )
- 사도바울의 서신을 크게 두가지 서신으로 분류하는데, 첫번째는 비 옥중 서신이고, 두번째는 옥중서신입니다.
- 그리고 에베소서는 옥중 서신입니다.
〔하나가 되는 진리〕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에베소서 4:1
- 우리가 말씀을 읽을때에 그 한말씀만을 읽고 공부를 하는것은 크게 은혜되지 않습니다. 그 말씀의 앞뒤를 읽으면서 공부하는것이 더 큰 은혜를 받을수 있습니다.
- 에베소서 3장을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을 다루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 3:21
-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교회안에서나, 세상에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 처음 기독교가 전파되었을때 장로교는 북쪽을, 감리교는 남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그리고 북쪽에 전파된 장로교가 크게 부흥하였는데 이유는 북쪽의 사람들이 남쪽에 비해 많이 가난하고 비천했기 때문입니다.
- 한국에서는 저소득층에서 복음을 먼저 받아들여 복음전파가 활발히 이루어졌지만 일본은 귀족들 사이에서 복음이 전파되었기 때문에 복음이 부흥하지 못했습니다.
-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장로교는 세례를 주기전에 교리문답으로 문제를 내었는데 그 문제의 첫번째 질문이 "그리스도인의 생활목표는 무엇이어야 합니까?" 였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답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것 " 이었습니다.
오직 ②사랑 안에서 ③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사랑 안에서 자라자〕 〔혹 참된 생활을 하여〕
에베소서 4:15
- 미국 하버드 대학은 매우 들어가기 힘든 대학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했는데요. 처음 1년은 열심히 다니지만 2년째 되면 대부분 자퇴를 하거나 학교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서 하버드 자체적으로 연구를 해본 결과 " 한국 한생은 학교를 다니는 분명한 목표가 없다"라고 나왔다고 합니다.
- 이와같이 우리가 사는 목적,소명을 우리는 바로 가져야 합니다.
- 우리의 생애를 통해 우리는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 항상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찬양하며 다른이들에게 주님을 전파하는것, 이것이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 소명이란 주님께서 부여하신 책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에베소서 3:12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에베소서 3:17
- 믿음 소망 사랑은 모두 마음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시작되는것으로 끝나서는 안되며 그것이 행동으로 또한 생활로 연결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 4장 16절 까지는 교회생활에 대한 생활 교훈이 나와있습니다.
4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에베소서 4:4-6
- 주님안에서 모든 성도들은 연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세상은 많은 분란이 있지만 그것을 본받아 교회안에서 분파가 생겨서는 안됩니다.
- 천문학을 공부하는 천문학자들은 그 우주위에 금으로 만들어진 길이 있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다는것을 믿습니다.
- 또한 바울이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때 태양보다 밝은 빛이 바울을 비취었습니다.
- 이처럼 주님은 하늘나라에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님은 곧 이땅에 내려오십니다.
- 또한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목사,교사,전도사 -은사명)
-> 교회에서 나오는 직임은 오직 두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장로와 집사입니다.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주님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기 위하여, 목사와 교사와, 전도사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오직 ②사랑 안에서 ③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사랑 안에서 자라자〕 〔혹 참된 생활을 하여〕
에베소서 4:15
- 우리의 인격은 주님에게까지 자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에베소서 5:1
-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사랑이 넘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에베소서 4장 17절부터는 그리스도인의 개인 생활목적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17〔옛 사람과 새 사람〕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④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헬, 참〕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17,20-24
- 육신적인 행동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행동,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①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헬, 너희를 맡은 바 교훈의〕
로마서 6:17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 사랑의 구체적인 예로, 다른사람의 잘못을 용서할줄 아는 자세를 갖는것이 화평을 이루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