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18 일요일 강사 : 한혜동 형제님
베드로전서 4장
1〔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2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4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6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10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12〔그리스도인이 받을 고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18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①서리요 〔헬, 보이리요〕
19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찌어다
* 5월은 모두가 알듯이 가정의 달로 부모사랑이나, 자녀사랑의 교제를 많이 하고있다.
* 특히 부부사랑 중에 성경은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하고 외모를 꾸미기보다 내면을 단장할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 또한 남편된 자들은 지식을따라 아내들과 동거하라 라는 말씀이 있다.
* 이는 지식적으로 여인이 남자보다 몸이 약한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것을 감안하여 주님께서 죽는데까지 사랑한것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다.
* 베드로전서 4장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도 어려움을 당한다는 말씀이 있다.
* 그리스도인들에게 닥칠수 있는 수많은 고난중에는 그 고난을 통하여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돌아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이스라엘 백성의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이 애굽을 탈출해 광야에 처음들어왔을때 싸운 족속이 "아말렉"인것을 볼때 그리스도인의 첫 전쟁상대는 자신의 육신인것을 볼수 있다.
* 그리스도인의 성장은 그냥 되는것이 아니다.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습관화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베드로전서 4:1
* 육신의 고난은 영적인 성장을 가져오기에 그리스도인에게는 유익한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참고서격인 철로역정을 보면 젊은그리스도인이 수많은 고난을 당하며 천국으로 가는것을 볼수있다.
* 그리스도인들에게 닥치는 시련의 종류에는 1. 환경적인 어려움 2. 자신의 욕심 등이 있다.
* 우리에게 고난이 닥칠때에 우리는 어째서 이런 고난이 우리에게 닥치는지 예의 주시하여 분석해 보아야 한다.
* 그리고 고난의 종류중 대부분은 자신의 문제로 오는 시련이 대부분이다.
* 그러나 기억할것은 모든 고난과 시련이 자신의 죄때문에 오는것은 아니다.
* 사도바울의 예를보면 그는 대필을 써야할만큼 눈이 좋지않았으나, 그 고난을 하나님께서 "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 라고하셨다.
* 사도바울의 육체의 가시는 그를 겸손하게 만드는 제어기와 같았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베드로전서 4:3
* 어떠한 일에도 주님을 원망하는 자세를 가져서는 안된다.
*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때는 그 어려움을 통해 우리가 더 강하여질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7-8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 교회생활의 교훈으로 볼수 있다. 우리는 성도들끼리 서로 사랑해야 한다.
*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으므로, 다른사람이 잘못한것을 보더라도 당장에 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사랑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덮는것이 현명한 것이다.
< 무엇보다도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닦은 것처럼 높은자가 낮은자에게 봉사하며, 서로 발을 닦아주라고 예수님께서 명하신 대로 서로 성도들은 봉사하여야 한다.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②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혹 그 아내를 더 연약한 그릇 같이 여겨 지식을 따라 동거하고 또 생명의 은혜를〕
베드로전서 3:7
* 지식을 따라 : 사랑의 기술~ 사랑을 지혜롭게 하라.
* 주님오심이 가까운 이때에 우리들은 더욱 서로를 사랑하며 섬겨야 한다.
* 또한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라.
* 그리스도인에게 닥치는 고난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 이 고난받음을 주님께서 기억하시며 지켜보신다는것을 기억하라.
*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