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4.일요일 강사 : 한혜동 형제님 

에베소서 5장

1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8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①진실함에 있느니라 〔헬, 참〕

10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15〔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②세월을 아끼라 ③때가 악하니라 〔헬, 기회를 사라〕 〔헬, 그 날들이〕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19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2〔아내와 남편〕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31Ⓐ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창 2:24〕

32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 에베소서 5장은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생활 교훈이 들어있다.

->생활교훈은 크게 사회생활, 가정생활, 교회생활의 교훈으로 나뉜다.

* 사회생활에 대한 교훈

- 우리의 삶의 목적은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 우리의 삶의 목적을 생각할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삶을 살수 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상과 벌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시다.

- 주님께서 죄를 당당하시므로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는것은 틀림없으나 

- 그리스도인이 삶을 살아가면서 죄를 범할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징계하시는 것을 알수 있다.

-> 너희중에 병든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다

-> 잠자는 자도 : 징계로 죽은자들

- 주님의 징계는 두려운 것이다.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

- 우리는 우리의 생애의 목표를 위해 항상 주님과 동행하되,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사랑을 입은것같이 그리스도를 본받는자 되라

- 주님의 생활교훈을 요약하면 < 사랑의 생활 > 이다.

-> 주님의 모든삶은 곧 사랑에서 시작되어 사랑으로 끝난다.

-> 사랑한다면 그 상대방이 싫어하는것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레 19:18〕

갈라디아서 5:14

- 네 이웃을 네몸같이 하라는 사랑을 지킨다면 모든율법을 지킬수 있다는 뜻이다.

- 사랑은 모든것의 전제가 된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에베소서 5:3

- 언행을 조심하라. 말을 잘하는 자는 그 생각이 맑음을 알수 있다.

-> 나쁜말을 하지말고 감사하는 말을 하라.

-> 이 또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나쁜말을 할수는 없다.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에베소서 5:5

- 기업 : 주님앞에가서 받는 상급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에베소서 5:6

- 불순종의 아들들 : 구원받았으나 불순종함으로 불에서 얻은 구원과 같은 자

->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자

- 그렇다면 율법과 교훈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다 하지말라고 하는데?

- 율법 : 지키지 않으면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 교훈 :강압적이지 않고 자율적이다.

-> 그러므로 어떤말씀은 율법으로, 어떤말씀은 교훈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같은말씀이 율법이나 교훈으로 나뉘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율법은 구원얻기전에 인간들에게 들려지는 경고의 말씀이요, 교훈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권고의 말씀이다.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①진실함에 있느니라 〔헬, 참〕

10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에베소서 5:9-10

- 빛의 열매 : 착함, 의로움, 진실함

-> 빛의 열매를 구별할수 있는 지각과 마음자세를 가지라.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라는것을 잊지말라.

-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신분, 하나님의 자녀,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얻었으니 그에 맞는 언행을 가져야 한다.

* 교회생활에 대한 교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 술은 육신적인 행동의 대표이다.

- 술취함은 방탕한 것이니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방탕한 일이 없게 된다.

19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19-21

-> 말씀대로 행하라.

* 부부생활에 대한 교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 남편들은 아내를 자기 목숨을 내어줌같이 사랑 해야한다.

〔아내와 남편〕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에베소서 5:22

- 아내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이 순종해야 한다.

어린아이들은 0세부터6세까지가 성격 형성기이기 때문에 그 기간에 어떻게 양육하느냐에따라 자녀의 성격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자녀들을 많은 사랑으로 키우라.

- 그러므로 잘못에는 분명한 지적을 해줘야 한다.

- 어린아이의 유년기에 말씀으로 아이를 양육하고 어릴적에 교회에 데리고 가야 한다. 그것이 습관이 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