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립트 전문 ---
먼저 말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앞으로의 전체 말씀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사실 저번주까지는 이제 말씀을 전하시는 형님들께서 각자 전하시는 그런, 각자 받은 말씀을 학생회 전체 말씀 시간에 전했는데, 이번주부터는 이제 신약의 4복음서 중에서 요한복음을, 마지막 복음서인 요한복음을 차례대로 커리큘럼 대로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그럼 먼저 복음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요.
복음서는 신약성경 첫 번째 그룹에 속한 것으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그리고 요한복음, 으로 나뉩니다. 이 네 권의 책들은 모두 복음이라는 말로 불리는데 더 구체적으로는 누구누구가 전한 복음이라는 뜻으로 마태복음은 마태가 전한 복음, 그다음에 요한이 전한 복음은 요한복음, 그렇게 저희들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명칭은 이제 기록자의 이름을 뜻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말씀을 드립니다.
4복음서 모두 하나의 복음을 전하고 있고, 곧 그리스도 예수를 말하기 위해서 기록된 성경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심을 복음서 저자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4복음서 모두 우리 주님을 정말 아름답게 말하고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4복음서 중에서 요한복음이 가장 구원받는 부분에 있어서 이해하는 부분과, 그리고 도움이 되는 구절들이 많이 쓰여 있다고 생각을 하며, 제 구원 간증에도 몇몇 구절들이 있는 복음서입니다.
앞으로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걸쳐서 아마 1년 더 걸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계속 저희가 요한복음을 나가게 될 텐데, 최근에 침례를 받은 한결 형제님은 요한복음을 통해서 우리 주님의 생애와 주님께서 어떠한 자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며, 주님께서 어떤 말씀들과 이적과 기적들을 행하셨는지 배우고 그분의 사랑을 더욱 알아갔으면 좋겠고,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는 학생들은 요한복음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 범위인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18절까지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저부터 옆에 있는 영광 형제님 순으로 한절씩 읽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장은 1절에서부터 18절과 총 51절까지 그렇게 나와 있는데요. 1장은 하나님의 아들의 명칭과 최초의 제자들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있니라라고 기록되었는데요. 한결형제님 지금 여기서 말씀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예수님) 네. 잘 대답을 했습니다. 요한복음의 저자이신 사도요한은 말씀에 대한 것으로 그의 복음을 시작하고 있지만 사실 1절부터 3절까지 읽었을 때, 이 말씀에 대해서는 무엇인지 또는 누구인지는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말은 제가 지금 말을 하고 있죠. 이 말은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는 일단의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사도요한은 이곳에서 제가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언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한 인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인격은 바로 아까 한결 형제님께서 잘 대답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니라라는 것은 예수님은 시작이 없고 영원부터 존재하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저희 사람들이 인간의 사고가 미칠 수 있는 아주 먼 옛날에도 예수님은 계셨습니다. 그분은 시작과 끝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바로 뒤에는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예수님은 개별적이고 구별된 인격체입니다. 말이 조금 어려울 텐데요. 쉽게 설명을 하자면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사신 참 인격체라고 저희들이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절 마지막에는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존재, 즉 거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그 자신이 하나님이십니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그런 의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또한 아버지와 방금 말한 아들 그리고 성령, 그렇게 해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세분이 아버지, 아들, 성령 그렇게 세분이 하나이신 것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분의 인격이 모두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다만 1절에서는 아버지와 아들, 두 분의 하나님을 언급하고 있고 요한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 것을 명확하게 가르치는 말씀 중에서 첫 번째 말씀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어서 2절을 보게 되면 그가 태초의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2절은 앞서 1절에서 말한 것을 반복하는 것처럼 중간에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부분과 반복하고 있을 거라고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2절에서는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은 시작이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시작이 없다는 것은 영원하다는 뜻이고 어떤 한 주석에서는 1절에서 3절까지 다룰 때 이단이라고 하죠? 보통 저희들이 생각하는 이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왜곡해서 전하는 그런 자들을 이단이라고도 하는데 그런 이단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원래는 인간이셨는데 부활해서 그 뒤로 신이 됐다 그렇게 말하는 자들이 당시에도 이 당시 사도요한 형제님께서 이 당시 요한복음을 적으실 때도 그 당시에도 이단들이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 어떻게 보면 이단들의 그런 의견에 있어서 반대되는 그런 말씀을 1절에서 3절까지 하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2절에서는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해서 신이 된 것이 아니라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진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3절에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발견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는 천지창조. 즉 창조에 함께 참여하셨던 사실을 알 수가 있고. 두 번째는 아까 제가 방금 이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죠. 그래서 주님의 절대적인 신성, 신의 성품이라고 하는데 영원 전부터 계셨다는 것을 이제 부인하는 이단 사상을 반박하는 또 다른 근거를 저희들이 3절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아까 저는 2절에서 어떤 이단은 예수님에 대해서 부활 후에 예수님께서 어떻게 해서 신이 되었다라고 그렇게 말을 했었는데 사도요한 형제님은 우리가 보고 있는 이 말씀, 즉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육신이 되셨다는 것을 반대하는 사상, 그런 이단 사상. 그들은 예수님을 신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신 사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몸을 갖고 이 땅 가운데 오셨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단들에게 분명하게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뭐라고 얘기를 하고 계시냐? 예수님은 말씀이시다. 이 말씀이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이 부분을 분명하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에서도 주님의 창조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구절이 있는데요. 한번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1장 15절입니다. 신약 324페이지에 있습니다.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이 또 알 수 있는 사실은 예수님은 피조물이 아니라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는 사람이나 짐승, 우주나 천사들을 전부 다 포함해서 모든 것을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3절에 지은 것이 하나도 그분이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라는 뜻은 하나도 예외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사물이 만들어진 것이라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창조주로써 그분은 자신이 만든 모든 만물보다, 모든 것들보다 더 우월하신 분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3절까지는 개인적으로 제 구원 간증에도 있는 말씀이기도 한데요. 이 시간을 잠깐 제 간증을 드리자면, 제가 아직 구원받기 전에 일입니다. 저도 한나와 한결 형제처럼 태어날 때부터 믿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수많은 복음을 들었죠. 물론 다 또렷하게 기억나는 말씀들은 어렸었기 때문에 거의 없지만 초등학교 1학년 때 마포교회라는 곳으로 이제 교회를 옮기면서 그곳에서 주일학교를 시작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주일학교, 학생회를 이어가면서 수많은 복음 말씀을 들었죠.
그러나 초등학교와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사실 복음 말씀보다는 같은 또래의 형 누나 동생들과 같이 노는 것이 더 좋았고, 사실 복음에는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교회에서 복음 말씀이 들려질 때 특정 단어들이 들리면 그것에 대해서 그 단어들이 가끔 집에 돌아와서 머릿속에서 맴돌았던 것 같아요. 하나님, 예수님, 십자가, 천국, 지옥,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원. 이런 것들이 사실 머릿속에 맴돌면서 그 당시 저는 좀 상상력이 풍부했던 아이라서 우주나 공상과학, 외계인, UFO, 그런 것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끔씩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지금 교회에서 전하고 있는 이 하나님이라는 분, 예수님이라는 분이 정말 계실까? 아직도 살아 계실까? 살아 계신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영원 전부터 살아 계셨다는데 이것도 다 정말일까? 이 우주와 지구의 시작도 전에 계셨을까? 그런 등등... 사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사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많은 질문들이 머릿속에 맴돌면서, 그런 고민들을 하다가 가끔 잠을 진짜 셀 때까지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했던 적도 있고, 사실 이 부분은 아마 지금도 수많은 과학자들에게 있어서는 난제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사실은 분명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창조자는 반드시 있다. 이 모든 것이 다 스스로 만들어졌을 수는 없다. 그런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고, 그런 생각 가운데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중학교 3학년 때쯤에 교회 학생 캠프에서 요한복음, 제가 오늘 방금 읽은 1장 1절에서 3절까지 말씀을 다뤘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저는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누구나 다 아는 말씀이죠 사실. 그 말씀만 사실 머릿속에 있었기 때문에 창조에 대한 말씀에 대한 이해는 창세기 말씀이 전부였어요. 아 그냥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구나. 그 말씀이 전부였었는데 그러나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3절까지 그 당시 중학교 3학년 때 다시 읽고 개인 교제를 통해서 저는 또다시 몇 가지 사실을 분명하게 하였죠.
"아 말씀이라는 것은 여기서 1장 1절에서 말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구나." 사실 그전에도 이 말씀을 들었지만 이해가 되지를 않았었는데 창조자에 대해서 그리고 이 세상의 시작, 우주의 시작에 대해서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답을 그 당시 요한복음 1장이 해결해 준 거죠. 즉, 전에는 잘 믿어지지 않았던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가 이때부터는 명확하게 받아들여졌고 믿어졌습니다.
"아 하나님과 예수님은 모두 살아 계신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시다. 두 분은 하나시다. 성경이 이를 명확하게 말하고 있구나."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3절은 제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 그리고 창조자에 대해서 믿고 제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된 근거가 된 말씀입니다. 그 일이 있고 난 뒤에 이제 그해 중학교 3학년 때 저와 같은 나이였던 한 여학생이 침례에 순종을 하였었고 그 전년도에도 이미 또래 형들이 침례에 순종을 하게 되면서 점점 저도 구원에 대해서 절실해졌었던 거 같아요. 죽음에 대해서 두려웠었고 나 혼자 지옥 가는 것이 두려웠고 그래서 그랬던 저는 그때부터 복음을 듣는 자세를 많이 고쳤었고, 그 해에 구원을 시인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침례에 순종을 하였습니다. 여기 계신 성도님들도 모두 구원받기 전에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아마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성경 말씀이 그리고 복음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시기는 누구에게나 사실 있습니다.
물론 한번 복음을 듣고 바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희박하지만 있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복음을 듣고 바로 이해가 되기에는 아마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머리로는 이해를 할 수가 있으나 그게 정작 본인에게, 나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을 모를 수도 있고 알았다 하더라도 마음에 쉽게 와닿지 않을 수 있죠. 저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관심이 많이 없었기에 수많은 복음을 들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고요.
그러나 구원에 대해서 간절함을 느낄 시기가, 때가 있습니다. 저처럼 옆에 친한 누군가가 구원을 받았을 때 혹은 다른 경우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때는 어떤 심각한 일을 당했을 때, 정말 죽음 가운데 눈앞에 딱 죽음이 눈앞에 딱 다가올 때 그리고 누군가 의지하고 싶을 때 그럴 때 사실 보통 우리는 신을 찾기 마련이죠. 그럴 때 간절함을 느끼게 되는 거고 사실 하나님께서는 여러 방면으로 사람을 다루십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다루십니다. 그것은 각자 개개인의 심령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개개인을 다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구원에 있어서 한 가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본인이, 나 자신이 스스로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전 복음 시간에도 인용했던 말씀인데 다시 한번 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7장 7절과 8절입니다. 신약 10페이지에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앞에 있는 초은 학생, 7절을 초은 학생이, 8절을 한나 학생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간절히 구하고 찾는 자를 원하시고 구원하여 주십니다. 아직 이 가운데 우리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주님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제가 주님에게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구원받고 싶습니다. 주님을 믿게 하여 주세요."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는 이전에도 살아계시고 지금도 살아계시고 이후에도 영원히 살아계실 분으로서 여러분의 마음을 알고 답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부터 3절까지를 통해서 영원부터 계신 창조 때 계신 말씀이신 예주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들려졌던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후략)
이상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