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27.일요일 강사 : 한혜동 형제님
오늘은 7월 마지막 주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도 거의 다 지나갔습니다. 주님의 오심이 매우 가까이 다가온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종말이 가까운 시대입니다.
1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①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헬, 건전한〕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9〔사사로운 부탁〕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15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6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18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19〔끝 인사〕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렀고 드로비모는 병듦으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찌어다
디모데후서 4:1-22
- 지난주에 사도행전 20장을 통해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 마지막 고별인사를 했습니다.
-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마지막 고별 인사를 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면 자신이 잡힐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바울의 고별사는 일종의 유언과 같은 심정으로 하였습니다.
- 그리고 보통 유언을 이야기 할때는 그 사람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사람을 판단할때에 그 사람의 유언을 유심히 살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특별히 고별사를 한것은 에베소 교회가 다른 소아시아 교회들중 가장 대표적인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 디모데후서는 믿음의 아들이자, 자신의 후계자라고 할수있는 디모데에게 유언과도 같은 바울의 고별편지 입니다.
- 관제 : 모두 부어드림(자기전체를 주님께 맡김) 1. 사망(자신이 죽을것을 알림) 2. 협동 (다른큰 제물 위에 부어 드리는 것) 3. 겸손(주 제사에 +된 제사재료)
< 내가 주를 본받은것과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
- 주님과 온전히 연합될것을 바울은 디모데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바람입니다.
- 우리가 주안에 거하여 주님과 연합되어 사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땅에서 살아가지만 주님이 다시오실때에 우리는 영생을 보장받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시민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속하였으므로 주님이 받으신 고난을 우리도 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 디모데후서 4장을 보면 바울은 자신이 죽을때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고 디모데에게 자신을 본받으라는 간곡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 이것은 마치 모세가 자기의 뒤를 이를 여호수아를 세워 지도자로 삼았듯이 디모데는 바울의 후계자인 셈입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디모데후서 4:1
-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 주님은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것입니다.
- 그러므로 심판의 주로 오시는 주님을 두려워 하라는 말입니다. ( 마지막 그리스도인에게 이루어지는 상급의 심판 )
- 그의 나라 : 천년왕국 (주님께서 온전히 만왕의 왕이신)
- 후계자를 세우는 기본은 그 후계자가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느냐를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성경을 배운 사람이었습니다.
- 디모데는 육신적으로 몸도 연약하고 마음도 연약하였으나, 그 마음은 진실한 사람이었습니다.
-> 그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자세를 가졌기에 바울의 후계자가 될수 있었습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2
- 디모데는 전도인이면서 가르치는 은사또한 가지고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 또한 가르치는 것은 먼저배워 알아야 남을 가르칠수 있습니다.
->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경공부를 하는것에 청렴해야 합니다.
- 가령 "엠마오 성경학교"교재같은 경우는 우리모임에서 발간되는 참고서인데, 성경을 묵상하며 같이 공부하면 성경을 아는데 더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①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헬, 건전한〕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디모데후서 4:3-4
- 요즘세대를 보면 척 보기에도 성경의 내용을 바꿔 거짓을 말하는 이단의 말에 홀려 그 이단을 따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4:5
- 네 직무 : 교사의 일
6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디모데후서 4:6-8
- 면류관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에 주시는 것입니다.
- 의의 면류관 : 주님을 끝까지 섬긴자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10
〔시험과 극복〕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야고보서 1:12
- 생명의 면류관 : 주님을 사랑해서 시험을 견딘자 (자기 욕심을 따라 받는 시험)
- 우리가 능히 시험을 이길수 있는 이유는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계심입니다.
- 그리므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하는 삶을 통해 점점 거룩하여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물론 <신분>적으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리우지만 <상태>적으로는 우리의 육신이 있으므로 점차적으로 성화되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의 육신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1〔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라〕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2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3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베드로전서 5:1-4
- 영광의 면류관 : 장로의 직분을 완수한자
- 모든 면류관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분량이 다르고, 주님께서 허락하셨다해도 우리가 신실하게 충성하지 못하면 모든 면류관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상주실때에 3개의 모든 면류관을 받을수 있는 자는 매우 적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우리가 사는 시기는 마지막이 가까운 때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소련은 곧 미국과 유엔에 경제적인 제제를 받게 될것이고 소련은 경제적인 회복을 위해 각종 보물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을 공격할것입니다. 이일은 7년 대환란이 시작되고 2년이 지난후에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성경에 예언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일어납니다.